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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자치 '시립 장사시설 사용료 통합'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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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22  11: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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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박완수)는 마산·진해·창원 통합 전에 책정된 시립 장사시설(봉안·화장시설)의 사용료가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관련조례 개정을 거쳐 지난 25일부터 새롭게 조정된 사용료를 적용하고 있다.

변경 조정된 장사시설 사용료 내역을 살펴보면 화장시설은 15세 이상의 경우에 창원 시민은 4만원, 15세 미만은 3만 5000원으로서 기존과 변화가 없다. 하지만 타 지역 시민은 15세 이상은 50만원, 15세 미만은 30만원으로 조정하여 타 지자체 수준으로 현실화했다.

또한 봉안시설은 유연유골은 15년 기준으로 창원 시민은 12만원, 무연유골은 10년 기준으로 9만원으로서 기존 진해봉안당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아울러 그동안은 봉안시설 사용을 제한해 왔던 타 지역 시민에게도 사용을 허용하고, 사용료는 유연유골 50만원, 무연유골 30만원으로 각각 책정해 적용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통합 전 마산과 진해에서 각각의 장사시설을 건립해 운영하면서 사용료가 다르게 책정함에 따라 시민들의 혼선이 따르는 등 불편이 있어 왔다.

신설 종합장사시설 상복공원 개장대비 사용료 책정

또한 6월 개장 예정으로 신설하는 시립종합장사시설인 상복공원의 화장시설과 봉안시설의 사용료는 기존 시설과 같다. 그러나 장례식장 사용료는 빈소 및 접객실이 하루 ㎡당 창원시민은 1800원으로 정했다. 또한 염습실은 8만원, 안치실은 4만원으로 타 지역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했다.

그리고 타 지역 시민이 이용 시 빈소 및 접객실 하루 ㎡당 2500원이며 염습실은 14만원으로 책정했다. 안치실은 7만원 등으로 인근 사설 시설의 사용료를 감안하여 적정한 수준에서 신규로 책정했다.

창원시는 그동안 전국의 타 지자체 공립 장사시설의 사용료를 일일이 조사하는 한편, 인근의 사설 장사시설의 운영 사례를 참고했으며 시립 장사시설의 사용료 기준안을 만들었다. 이를 참고로 입법 예고하고 시민의견 수렴과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박진석 창원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책정된 시립 장사시설의 사용료는 관내 시민에게는 사용료의 일원화를 통한 편리성의 장점이 있고, 그동안 타 지자체의 공립 장사시설에 비해 다소 낮게 책정되었던 관외 사용자에 대한 사용료의 현실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 12월에 착공해 6월 개장될 시립종합장사시설인 상복공원은 편리성과 쾌적성을 고려한 고품격 원-스톱 종합장사시설로 장례식장(10실)과 화장시설(총 8기) 봉안당(13,000위) 및 옥외봉안시설(3,500위)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주요시설인 화장로 설비는 경제성 및 성능이 뛰어난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며, 첨단 공해방지시설과 무인대차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최고의 친환경 설비로 설치 중에 있으며, 장사시설의 부정적 이미지 탈피와 도시공원으로서의 시민 휴식공간 역할수행도 가능하도록 공원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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