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 광고안내  
시사한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포토/영상 상조/장례 커뮤니티 연재
경제창업·취업
"연락드리겠습니다" VS "뽑아만 주신다면…"
시사한국  |  sisahankook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12.24  09:29: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면접 시 지원자들에게 하는 거짓말 1위는 '연락 드리겠습니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936명을 대상으로 '면접 시 지원자에게 거짓말했던 경험'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21.9%가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했던 거짓말로는 '연락 드리겠습니다'(64.4%)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다들 훌륭해서 누굴 뽑아야 할지 고민이네요'(22%), '곧 다시 뵙겠습니다'(21.5%), '실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습니다'(19.5%), '가족 같은 분위기의 회사입니다'(19%), '실력이 있으니 다른 기회가 있을 겁니다'(15.6%) 등이 있었다.

거짓말을 한 이유로는 '지원자에 대한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52.2%)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39%), '지원자의 입사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서'(25.9%), '지원자의 긴장감을 덜어주기 위해서'(17.6%)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지원자들이 하는 거짓말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인사담당자가 판단한 거짓말로는 '뽑아만 주신다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51.5%)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돈보다 성취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41.7%), '이직 없이 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38%), '야근, 주말 근무도 상관 없습니다'(36.2%), '사생활보다는 회사가 우선입니다'(32.2%), '관련 경험·경력이 있습니다'(25.7%), '귀사만을 목표로 준비해 왔습니다'(23.7%) 등의 순이었다.

거짓말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은 '누구나 하는 형식적인 말을 할 때'가 51.8%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답변에 일관성이 없을 때'(47.2%),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할 때'(32.7%), '추가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할 때'(27.7%), '말투나 목소리에 확신이 없을 때'(25.8%), '표정이나 태도가 불안해 보일 때'(24.8%), '외워서 말하는 티가 날 때'(20.9%) 등의 응답이 있었다.

이렇게 거짓말을 한 지원자에게는 응답 기업의 절반 이상인 60%가 '감점이나 불이익을 줬다'고 답했다
 

< 저작권자 © 시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여의도동 44-1번지 3층)  |  대표전화 : 02-6264-4114  |  팩스 : 02-6442-5113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아 00420  |  발행·편집인 : 김호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민
Copyright © 2006 시사한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2007@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