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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공기업 사상 최대 신입사원 채용…정규직 등 1948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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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16  10: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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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안정적인 전력수급체계 유지와 청년실업 해소 등을 위해 1900여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이는 공기업 사상 최대규모다.

지난 14일 한전은 국내전력수요 성장둔화와 발전연료비 상승, 환율 변동 등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고 미래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사업 분야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채용키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조환익 사장이 새롭게 내건 슬로건 ‘New Start, AGAIN KEPCO’를 실현하기 위해 뜨거운 열정과 창조적 사고를 가진 인재를 채용키로 하고 학벌과 스펙이 아닌 능력과 역량 중심의 글로벌 플레이어(Global Player)를 선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채용규모는 정규직 818명, 청년인턴 1128명 등 모두 1946명이다.

한전은 특히 정규직 채용 인원중 26%인 213명을 고졸자로 채용키로 하는 한편 고졸자들이 채용과정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모든 입사지원서에서 학력기재란 삭제하고 블라인드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청년 미취업층을 대상으로 직무 체험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인턴도 채용한다.

청년인턴은 수료후 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공개채용시 서류전형 면제 등 우대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한전의 신규 직원 채용은 연중 수시로 진행되며, 이중 1차 공개채용(2월21일~26일)은 대졸·고졸 신입사원 및 채용연계형 인턴 등 약 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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