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 광고안내  
시사한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포토/영상 상조/장례 커뮤니티 연재
경제금융·재테크
아파트 집단대출 연체율 사상최고치 기록
시사한국  |  sisahankook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3.10  09:00: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1월 집단대출 연체율이 2%대에 근접하면서 2010년 말 통계작성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치솟으면서 전체 가계대출 연체율도 1%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107조원으로 전월말 대비 7000억원(0.06%) 증가했다.

대기업대출은 158조4000억원으로 연말 부채비율 관리를 위해 상환된 부분이 재대출되면서 전월말 대비 1조7000억원 늘었고 중소기업대출(464조5000억원)은 은행의 중소기업대출 확대 노력 및 계절적 요인 등으로 전월말 대비 큰 폭(3조2000억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가계대출(461조원)은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에 따른 주택구입자금 수요 감소 등으로 전월말 대비 3조4000억원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312조7000억원)은 전월말 대비 2조2000억원 줄었다.

연체율은 상승세다. 1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일 이상 원금연체 기준)은 1.17%로 전월말(1.00%) 대비 0.17%p 상승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34%로 전월말(1.18%) 대비 0.16%p 높아졌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88%)은 전월말(0.90%) 대비 0.02%p 떨어졌지만 중소기업대출 연체율(1.50%)은 전월말(1.27%) 대비 0.23%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적신호가 들어왔다. 전체 가계대출(원화) 연체율은 0.99%로 1%대 재진입을 눈 앞에 뒀다. 전월말(0.81%) 대비로는 0.18%p 상승한 수치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94%로 전월말(0.74%) 대비 0.20%p 높아졌다. 특히 주택대출 중 집단대출 연체율이 1.98%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말(1.51%) 대비로는 0.47%p 높아졌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전월말(0.94%) 대비 0.16%p 상승한 1.01%를 나타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계부채 및 건설업 등 취약부문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부실여신의 조기정리를 독려해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토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시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여의도동 44-1번지 3층)  |  대표전화 : 02-6264-4114  |  팩스 : 02-6442-5113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아 00420  |  발행·편집인 : 김호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민
Copyright © 2006 시사한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2007@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