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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스트레스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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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08  10: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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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스트레스는 단순히 환경에 대한 개인의 상호작용이다. 즉 스트레스란 개인의 능력이나 자원 한계를 벗어나는 위협적인 환경적 요구에 봉착한 개인이 경험하는 긴장 상태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개인에게 지나친 심리적, 물리적 요구를 가하는 외부 환경적 행동, 상황이나 사건의 결과로서 발생하는 것이다.


스트레스 상태가 점점 명확해지는 생리적 반응을 일반적응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이는 경고 단계, 저항 단계, 소진 단계의 세 단계를 거친다고 한다.
경고 단계에는 외부의 자극에 신체가 반응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호르몬이 분비되고, 심박수 혈압이 증가하는 등 많은 심리적, 화학적 반응이 나타난다. 쉬운 예로 외부 자극에 의해 흥분되는 상태를 생각하면 좋다.


스트레스가 계속 지속된다면 우리의 몸은 저항 단계로 옮겨 가게 되는데, 신체는 스트레스의 충격에 대비하는 데 필요한 내부 기관이나 체제를 모음으로써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진다.
주로 하나의 요인에 대해 많은 저항을 하며, 다른 요인에 대해서는 거의 저항이 없게 된다고 한다. 이것은 극심한 감정적 긴장 상태를 경험한 후 종종 몸살 등의 다른 질병에 걸리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되면 두 번째 단계의 적응기제가 고갈되고 소진 단계로 들어간다. 소진이란 기능 저하와 유사한 상태로써, 보통 직무와 관련되어 육체적 피로, 수면 방해, 업무에 대한 긍정적 강화 요인의 결여, 무기력감과 무용감, 그리고 직무와 관련된 일에 대한 냉소적 태도 등의 특징을 갖는 증후군을 말한다.


스트레스가 일시적이고 그 강도가 세지 않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금방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반대로 장기간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신체적, 심리적 무리를 주게 되는데 이를 소진이라 말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스트레스는 이 정도의 단계를 거친다. 이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나쁜 영향만을 주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에게 어떤 작용을 하며 학습을 하는데 어떤 이유로 생기며, 어떻게 작용하며,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것일까.


자녀뿐만이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자녀의 학업으로 인해 나타나는 스트레스를 간략하게나마 알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고, 인간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고 한다. 일반적인 스트레스는 본인 스스로의 문제, 사람과의 관계, 사회와의 관계 등이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바꾸어 생각해 보면 그런 요인이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쉽게 말해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을 지지해 준다는 사실을 알면 그 자체로 큰 힘을 업게 되는 경우가 있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주변 사람들의 사회적 후원은 친구나 가족, 동료나 선생님이 보여주는 진정한 걱정, 존경, 그리고 관심을 의미한다. 이러한 후원은 개인이 심각한 스트레스에 직면할 경우에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감정을 갖게 함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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