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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살해협박 전화···경찰, 소속사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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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5  10: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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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를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경찰서로 걸려와 경찰이 소속사로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5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한 남성이 14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로 전화를 걸어와 에이핑크 멤버들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했다.
 
 "소속사가 나를 고소해 화가 난 상태라며 에이핑크 멤버들을 칼로 찔러 죽이겠다. 소속사로 오후 9시까지 가겠다"고 협박했다는 것이다.

당시 멤버들은 성동구에 위치한 연습실에 있었다. 관할 경찰 2명이 이곳으로 찾아왔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 멤버들은 귀가했다.
 
에이플랜 관계자는 "황당한 일이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호원을 배치할 것"이라며 "컴백 일정을 앞두고 있어 멤버들의 안전에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 발매를 앞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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