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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무차관회의 18일 서울 개최···北문제 연대 확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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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1: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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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이 오는 18일 서울에서 외무차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NHK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미일 3국은 이번 회의에서 핵·미사일 개발을 가속하는 북한에 대한 긴밀한 연대를 재차 확인하고,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중국 및 러시아 등 각국이 완전히 이행하도록 함께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을 전망이다.

 3개국 외교차관 회의는 지난 1월 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개최된 이후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것이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지난 1월20일) 이후로도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는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존 설리번 미국 국무부 부장관,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한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800만 달러 상당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전망이라고 NHK는 전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달 21일 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의 대북 인도지원 사업에 800만달러(약 90억원)를 공여하기로 결정했으나 한반도 정세를 고려해 집행 시기 및 규모는 결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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