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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신예 전투기 대거 한반도 전개…고강도 대북 군사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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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2  1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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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자산인 F-22 랩터, F-35A 등 스텔스 전투기가 한반도에 대거 전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3일 "한미 연합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을 위해 F-22 6대, F-35A 3~4대 등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은 한미 연합전력의 전시 작전수행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연례훈련으로, 특히 24시간 지속 작전을 펼침으로써 전시 항공작전과 임무수행 강화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훈련은 오산과 군산 공군기지에서 진행된다. 우리 공군은 주력 전투기인 F-15K, KF-16와 함께 F-4, F-5, E-737 항공통제기(피스아이) 등을 대거 참가시킬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특히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알려진 F-22 랩터가 참가함으로써 북한에 대한 고강도의 군사적 압박이 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2월 F-22 4대(1개 편대)가 한꺼번에 전개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6대가 전개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F-22A 랩터는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함께 250㎞밖의 적을 탐지할 수 있는 다기능위상배열(APG-77 AESA) 레이더를 갖추고 있는 전투기로, 최대 마하 2.5(시속 3060㎞)로 날 수 있으며 공대공 미사일인 AIM-9 2기, AIM-120암람 4기와 양쪽 날개 아래에 각각 2000파운드의 폭탄이 탑재 가능하다. 한편 미 해군은 지난 11~14일 동해 해역에 USS 로널드 레이건함(CVN 76), USS 시어도어 루즈벨트함(CVN 71), USS 니미츠함(CVN 68) 등 핵추진 항공모함 3척을 동해상에서 전개해 연합훈련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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