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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새 안보전략 "한반도 비핵화 강제옵션들 향상시킬 것""북한, 전 세계에 파괴적 무기 확신시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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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9  1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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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새로운 국가안보전략 보고서에서 "북한 체제가 사이버, 핵,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급속하게 진전시키고 있다"면서 "북한의 이같은 무기들이 글로벌 위협이 되고 있다"고 규정했다.

 백악관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이 보고서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핵으로 무장한 북한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넘어 전 세계에 가장 파괴적인 무기들을 확산시킬 수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북한이 미국 본토에 닿을 수 있는 미사일 등은 물론 수 억 달러를 투입한 핵과 생화학 무기로 미국을 위협하고 있으며 미사일의 수와 종류, 효율성, 사거리 등을 높이면서 미사일에 핵무기를 탑재해 미국을 타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미사일 발사 전 미사일 위협에 대응 체계 등 다층의 미사일방어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한국 등 동맹국들과의 관계는 북한같은 위협에 대응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상호간 이익을 보존하는데 핵심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적으로 한국과 미국 간의 동맹과 우정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강하다"고 적시했다. 또 "일본과 호주 등 핵심 동맹국들의 강력한 리더십 역할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미국은 (북한 등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그 어떤 적을 물리치기기 위해 군사적 억제력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면서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들과의 장기적 군사 관계를 강화하고 강력한 방위망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의 공격에 대해 압도적 군사력(over-whelming force)으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면 "한반도의 비핵화를 강제(compel)하기 위한 옵션들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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