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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1364만명↑…아바타 제치고 역대 흥행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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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4  10: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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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전날 전국 639개관에서 2033회 상영, 4만9604명(박스오피스 4위)을 추가, 누적 관객수 1364만2079명(누적 매출액 1095억원)을 기록해 '아바타'(1362만명)를 제치고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세 번째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신과 함께-죄와 벌'보다 많은 관객이 본 작품은 '명량'(1761만명)과 '국제시장'(1425만명) 두 편이다.

 이번 작품은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새 영화다. 주호민 작가가 2010~2012년 내놓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화재 현장에서 어린 아이를 구하고 목숨을 잃은 소방관 '김자홍'이 저승으로 가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정우·차태현·주지훈·김향기·이정재 등이 출연했다. 총 제작비로 약 400억원이 투입됐으며, 2부작으로 제작돼 속편은 올해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23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 '그것만이 내 세상'(10만3348명, 누적 111만명), 2위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9만2067명, 146만명), 3위 '코코'(7만2958명, 194만명), 5위 '1987'(4만9519명, 677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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