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 광고안내  
시사한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포토/영상 상조/장례 커뮤니티 연재
연예영화
'블랙 팬서' 설 연휴 박스오피스 초토화…300만명 돌파
시사한국  |  webmaster@sisahankook.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19  11:17: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마블 스튜디오의 새 슈퍼 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가 설 연휴 동안 3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를 초토화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14~18일 전국 1620개관에서 3만7618회 상영, 309만4776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 기간 매출액은 약 270억원, 매출액 점유율은 54.1%였다. '블랙 팬서'는 올해 개봉 영화 첫 날 최다 관객(63만명) 기록은 물론 역대 설 연휴 개봉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번 작품은 마블이 내놓은 18번째 영화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2016)에서 잠시 등장한 새로운 영웅 블랙 팬서의 첫 번째 단독 영화이기도 하다. 와칸다 왕국에만 존재하는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노리는 세력이 등장하고,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채드윅 보스먼)가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채드윅 보즈먼과 함께 루피타 뇽오·앤디 서키스·마틴 프리먼·다나이 구리라 등이 출연했다. '오스카 그랜트의 하루'(2014) '크리드'(2015)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만들었다.

 '블랙 팬서'는 압도적인 오락성과 함께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마블이 내놓은 역대 최고 영화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지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전문 비평 사이트 중 하나인 '메타 크리틱'에서 이 영화는 평점 88점을 기록 중이다. '블랙 팬서' 이전 마블의 메타 크리틱 최고 점수는 '아이언맨'(2008)이 기록한 79점이다.

 흥행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는 19일 오전 8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4만7227명으로 예매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다(예매 점유율 42.0%).

 이번 작품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흥행 중이다. '블랙 팬서'는 북미 개봉 첫 주말에만 1억9200만 달러(약 2100억원)를 벌어들이며 역매 북미 개봉 영화 개봉 첫 주 흥행 순위 5위에 올랐다. 북미 제외 해외에서 1억6900만 달러를 추가해 개봉 일주일 만에 전 세계 매출액 3억6000만 달러를 넘겼다. 이 영화 제작비는 약 2억 달러로 알려졌다.

 한편 '블랙 팬서' 강세 속에 한국영화 '골든 슬럼버'와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이 선전했다. 두 작품은 설 연휴 동안 각각 97만명, 92만명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설 연휴 흥행에 힘입어 누적 200만 관객를 돌파했다(207만명).

< 저작권자 © 시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여의도동 44-1번지 3층)  |  대표전화 : 02-6264-4114  |  팩스 : 02-6442-5113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아 00420  |  발행·편집인 : 김호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민
Copyright © 2006 시사한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2007@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