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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북특사단 방미 후 中·日에 방북·방미 결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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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5  10: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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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서훈 국정원장(오른쪽).

 청와대는 5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한 대북 특별사절단이 방북과 방미 후에 중국과 일본에 별도로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설명의 자리를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북 특별사절단이 미국을 다녀온 뒤에 적절한 방법으로 중국·일본 등에 이번 방북·방미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전날 대북 특사단 발표 브리핑에서 "6일 오후 귀환하는 특별 사절단은 귀국 보고를 마친 뒤 미국을 방문해 미측에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라며 "중국·일본과도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한 언론은 이날 정의용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방북과 방미에 이어 이달 안에 시 주석과의 면담을 청와대가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관련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한 언론에서 특사단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다고 보도했다"면서 "물론 시 주석이 만나주면 좋겠지만 아직 그렇게까지는 협의가 안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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