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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기본부,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 실시올해 5월 한달 동안 집중 실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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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5  21: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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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008년부터 유관기관과 실시
지난해까지 28억개 3천808억원 회수


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성상경)는 국민들의 화폐 사용 습관을 개선하고 사장돼 있는 동전의 재유통을 통한 화폐 제조비용 절감을 위해 5월 한달간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을 집중 실시하기로 했다.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은 한국은행이 지난 2008년부터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ㆍ신용협동조합ㆍ저축은행 중앙회 및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9년간 동전 교환운동을 통해 총 28억개(3천808억원), 연평균 2억8천개의 동전을 회수했으며, 이를 새로이 제조할 경우 연평균 284억원이 소요됐을 것으로 추정돼 주화 제조비용(연평균 610억원)의 46.5%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경기지역 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저축은행 및 우체국 등과 함께 5월 한달간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을 집중 실시하는 한편, 평상시에도 금융기관에서 동전을 교환하거나 입금할 수 있다.

일반 국민은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보관하고 있는 동전을 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및 우체국에서 지폐로 교환하거나 입금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은 이를 동전 수요자에게 다시 공급하거나 한국은행에 입금할 수 있다.

일부 금융기관 영업점에는 동전입금기나 동전ㆍ은행권교환기 등 무인기기가 비치돼 있으므로 많은 양의 동전을 교환하거나 입금할 때 이용하면 편리하다.

한편, 고객이 은행권으로 교환하고 남은 동전을 금융기관에 비치된 ‘동전 모금함’에 기부하면 모금액은 전액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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