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 광고안내  
시사한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포토/영상 상조/장례 커뮤니티 연재
정치정치일반
[부산시장 선거]오거돈 지지율 50% 넘어…대세론 형성오거돈, 30%p차로 서병수 제쳐
김규빈 대기자  |  inewsman@nate.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08  18:28: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가 공중파 3사 방송국의 여론조사 결과 50.5%의 지지율을 얻어 상대 후보를 30%p 차로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코리아리서치센터, 칸타 퍼블릭, 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부산시장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50.5%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20.4%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친 자유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를 30.1%포인트 차로 앞섰다.

해당 여론조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조사(유선 RDD 25%, 무선 가상번호 75%, 지역/성/연령 비례에 따른 할당추출법) 방식으로 실시한 결과다.

   
▲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오거돈 후보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로, 응답률은 14%(총 7125명과 통화해 1000명 응답, 무선전화16.7%, 유선전화 9.6%)이다. 2018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기준에 따른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이 부여됐다.

오 후보에 대한 50% 넘는 지지율은 정부여당을 등에 업고 있는 후보라 해도 의외다.

자유한국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탄핵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해도 정치적으로는 ‘보수’ 색채가 강한 부산에서 현 여권의 지지율이 50%를 넘는 것은 의외이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 공천을 둘러싼 한국당 지도부와의 갈등 및 한국당 지지율 등이 얽히면서 이미지를 악화시켜 서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서 후보는 “정책의 연속성이 중요하다”면서 “지난 4년동안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부산을 발전시키기 위한 틀과 기초를 다졌다면, 앞으로 4년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오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은 상황에서 두 후보 간의 리턴매치가 어떤 결과로 끝날지 관심을 모은다. 두 후보는 4년전 맞붙었고, 서 후보가 승리하며 오 후보는 분루를 삼켜야 했다.

오 후보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만큼 해양과 행정 경험을 내세워 부산을 동북아시아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지상파 방송3사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시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여의도동 44-1번지 3층)  |  대표전화 : 02-6264-4114  |  팩스 : 02-6442-5113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아 00420  |  발행·편집인 : 김호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민
Copyright © 2006 시사한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2007@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