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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대회 마지막 경기 트라이애슬론 은메달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 2회 연속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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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2  1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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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지막 날 종목을 통틀어 마지막 경기로 열린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에서 한국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장윤정(30·경주시청), 김지환(28), 박예진(17·이상 통영시청), 허민호(28·대전시청) 4명이 차례로 출전한 한국은 1시간 32분 51초를 기록해 13개국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는 남녀 2명씩 4명이 수영 300m, 사이클 6.3㎞, 달리기 2.1㎞를 통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으로, 개인전의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보다 짧은 구간을 나눠 진행한다.

첫 주자로 출전한 장윤정이 23분 37초로, 1위 일본(23분 26초)에 11초 뒤진 2위로 김지환과 교대했고, 이후 홍콩, 중국과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 끝에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 부문에서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출전한 남자 선수들인 김지환, 허민호는 2개 대회 연속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장윤정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여자 개인전 동메달 이후 8년 만에 은메달을 따냈고, 박예진은 개인전 레이스 도중 발목을 다친 정혜림(19·통영시청) 대신 출전해 은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금메달은 1시간 30분 39초를 기록한 일본이 가져갔고, 3위는 1시간 33분 04초의 홍콩이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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