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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연승 쾌투… 시즌 7승, 통산 40승 달성샌프란시스코 상대 6이닝 1실점… 7회 교체, 팀 3-1로 승리
평균 자책점 1.97로 낮춰… 빅리그 진출 이후 첫 1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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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9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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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다저스)이 정규리그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시즌 7승(3패)을 수확, 2013년 빅리그 진출 이래 6시즌 97경기 등판 만에 개인 통산 40승(28패)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2개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팀이 3-1로 앞선 7회 타석에서 야시엘 푸이그로 교체됐다.

류현진의 평균 자책점을 2.00에서 1.97로 낮추며 빅리그(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1점대 평균 자책점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류현진은 1회를 삼자범퇴로 산뜻하게 출발했으나 2회말 선두타자 에게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선제 솔로 홈런을 맞은 후 두 타자를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허용하며 흔들렸으나, 후속 타자를 유격수 병살타로 위기를 모면한 뒤 2사 3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추가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다저스는 3회초 1-1 동점을 만들었고, 류현진은 삼자범퇴로 3회말을 끝냈고, 4회말 수비 실책으로 선두 타자의 진루를 허용한 뒤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1사 1루에서 두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1사 만루 위기에서 2루수∼ 유격수∼ 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위기를 모면했다.

다저스는 5회초 1사 후 투런 홈런으로 3-1로 앞섰고, 류현진은 5회말 삼자범퇴에 이어 6회말에는 선두 타자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며 추격의 불씨를 껐고, 3경기 연속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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