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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전국 253개 당협위원장 교체, 조강특위 가동김병준 비대위원장 “공정성 흐트러진다면 비대위 전체 운명 결정… 엄정 관리
1차적으로 별문제 없으면 빠른 시일 내 재임명ㆍ재위촉 절차 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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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9  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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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7일 전국 253개 당협위원장 교체를 위해 비대위 내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킨 것과 관련, “조강특위나 당무감사위원회 위원 구성에 있어서나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공정성이 많이 흐트러진다면 그것은 비대위 전체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엄정하게 관리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추석 전에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를 비대위에서 의결했다. 아마 적지 않은 분들이 추석 전에 불편한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 그러나 당을 쇄신하기 위해서 아프게 우리가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될 사항이었다고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신다. 오늘 아침에도 인터뷰를 하는데 어떤 특정계파나 인맥을 겨냥한 것 아니냐 하는데 전혀 없다. 제가 확언을 드리지만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하고, 처리해 나가는데 있어서 공정성 문제를 제1로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이어 “1차적으로 전체적으로 별문제가 없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재임명, 재위촉 절차를 밟아서 당을 빠르게 안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1대 총선을 1년 6개월 앞둔 시점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라는 인적 쇄신 카드를 내놓음에 따라 당협위원장 교체 폭이 어느 정도 이루어질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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