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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발파 500회 부천시,원미경찰서 모두 한통속입주민 생명 직접위협 아파트 바로 앞 15일 동안 발파작업 허가 입주민 속여.
김규빈 기자  |  inews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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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9  16: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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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8()8시 부천시 중흥마을 극동두산 4개동 입주민 200여명이 관리소 회의실에 모여 중동 홈플러스 철거공사 관련 현암건설 측으로부터 201821일부터 15일 동안 500여회에 걸쳐 발파 공사 관련 입주민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발파공사로 인해 직접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607, 608(공동위원장 이동규,오원식)601609동의 일부 입주민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원미경찰서 일방적 불참으로 발파공사 허가경위 의혹 증폭

이날 설명회에는 부천시 건축철거과, 시공사(현암건설),원미경찰서(총포담당 경찰관등이 참석 90가구의 주민 400여명의 생명이 걸려있는 발파 공사를 무려 15일 동안 500여회의 발파시공 작업을 허가하게 된 경위와 발파시공이 입주민들에게 안전을 담보하는지에 대한 설명회 자리였다. 그런데 정작 발파시공과 관련 가장 중요한 허가기관인 원미경찰서 총포담당 경찰관이 불참하여 설명회를 무력화 시켰다. 입주민들은 발파공사와 관련 불안감과 공포감이 극에 달해있어 허가과정을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다. 그럼에도 128일 설명회 당일 원미경찰서측은 발파공사 중지를 위해 1인 시위중인 입주민에게 '편을 들어주지 못한다'는 등 입주민의 생명이 걸려있는 발파 공사를 허가한 주체로서 주민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무책임한 답변을 늘어놓았다.

   
▲ 발파공사 허가와 관련 부천시 관계자와 시공업체 임원 그리고 현장소장등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입주민들 생명위협 직접 느껴 15일 동안 500여회 발파작업 붕괴위험

결국 경찰 측은 아무런 이유 없이 불참했고 발파설명회는 부천시와 시공사만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발파의 실무를 맡고 있는 현장소장(임호철)'최신공법으로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는 등 주민설명회 준비조차 제대로 해오지 않았다. 입주민들의 질문을 통해 불과 아파트 울타리완 17미터 아파트 건물과는 27미터 근거리에서 15일 동안 500여회 발파작업을 한다는 시공사측의 설명에 입주민 모두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시공사는 진동 허용치(0.5센티/sec)와 별개로 1회부터 6회까지 시험발파 계측결과 최저 67.1db(A)~70.6db(A)까지 진동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는 40.1db(A)부터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어 수면방해가 이루어진다. 그런데 시공사 측의 주장대로 608동 이격거리 45미터에서 6회에 걸쳐 경찰관 입회하에 시험발파를 결과가 1회 발파 68.7db(A)/ 2회 발파 70.6db(A)/ 3회 발파 68.9db(A)/ 4회 발파69.6db(A)/ 5회 발파 69.6db(A)/ 6회 발파 67.1db(A)로 계측되어 입주민 안전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다.

시험발파, 시공사, 경찰서 자신들 입맛대로, 공포에 떨어야 할 주민들 안중에 없어

   
▲ 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시험발파한 자료만 보아도 소음이 거의 살인적이다.

이에 대해 해당지역 입주민들은 이 시험 결과는 시공사 측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만일에 발파공사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아파트가 붕괴되거나 유사한 사태가 발생하여 입주민들의 생명이 위협받으면 누가 책임을 질것이냐는 질문엔 시청관계자나 시공사측은 아무런 답변을 내 놓지 못하고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입주민들은 처음 설계 때부터 발파공사가 계획 되었냐고 따지자 발파책임자인 현장소장은 그건 아니고 중간에 설계를 변경하여 발파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실토했다.

이유에 대해선 현장소장이 경제적 이유를 들어 발파시공으로 변경되었다는 답변에 입주민들이 동시에 분노감을 표출 시공사측 임직원들과 일촉즉발 험악한 분위기가 발생 일부 욕설이 오가기도 했으나 시공사측의 사과로 일단락되기도 했다. 결국 발파작업시공은 처음 설계 땐 다른 공법으로 관련기관에 허가를 취득하고 공사기간 단축을 포함 시공사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위해 입주민 400여명의 생명을 볼모로 발파작업으로 설계를 변경한 것이다.

최초 설계엔 발파작업 없었으나 설계변경으로 발파작업 허가취득

   
▲ 1월 28일부터 29일 까지 중흥마을 극동두산 아파트 607동 주민이 발파공사 허가를 내 준 부천원미경찰서 앞에서 발파공사 반대를 위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설계변경과 함께 시험발파를 통해 부천시와 원미경찰서에 발파공사 허가를 취득하여 건설사의 이익을 극대화 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것을 이날 발파공사 설명회를 통해 입주민들이 처음으로 확인한 것이다. 이는 명백한 입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외면이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부천시와 원미경찰서는 법대로라는 미명하에 발파공사와 관련 입주민들에겐 그 어떤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 오직 공사기간 단축으로 건설사의 이익을 위해 편의를 제공한 공범에 불과하다. 일부 입주민들은 철거공사가 시작된 후 수 십 차례에 걸쳐 ‘607.608.609동이 큰 굉음과 함께 심하게 흔들려서 너무 불안해서 공포감을 느꼈다며 이는 분명 시공사측이 이미 발파작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발파공사 책임자 경제적 이유로 설계변경 통해 발파시공변경 실토

일부세대는 심한 균열로 시공사측의 방문을 통해 확인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입주민들이 대처를 하고 있다. 이 날 설명회를 통해 발파공사에 직접 위협이 되고 있는 3개동 90가구 400여명의 입주민 전체는 한 목소리로 발파작업 시공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시공사측과 부천시 관계자에게 전하면서 자신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처음 대우건설이 설계한대로 발파공사가 아닌 입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지 않는 다른 공법으로 철거공사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90세대 400여명의 생명이 달려있는 발파공사와 관련 단지 내 동 대표는 그동안 위험과 불안에 떨면서 하루하루 생활하고 있는 입주민들에게 민원제기하지 말고 시공사들과 갈등을 줄이고 토요일 공사도 동의하면 공사기간이 빨리 끝나는 것이 입주민 입장에서 더 좋다는 등 황당한 주장을 하는 등 시공사 대변인처럼 발언을 이어갔다.

   
▲ 부천 중흥마을 극동두산 아파트 입주민 200여명이 홈플러스 발파공사 설명회에 참석 시공사측과 부천시 그리고 경찰서에 발파공사 허가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하고 있다.

동 대표와 대책위원장 피해 입주민 철저히 외면, 이상한 행동 일삼아

또한 이날 피해입주민 90여 세대 설명회 자리에서 동 대표는 피해입주민들의 대책위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단지전체 투표를 하겠다고 협박을 하기도 해 참석자들과 욕설이 오고가는 등 흥분하기도 했다. 특히 대책위원회장은 직접피해 입주민들이 자신들의 불안감과 공포감을 민원으로 제기하면서 자구책의 일환으로 자체 대책위를 만들자 보상얘긴 입도 벙긋 하지 말라며 예전에 까루프 공사 때 세대 당 40여만 원의 보상을 들먹거리면서 지금의 상황을 호도하는 발언을 하는 등 대책위원장으로서 자질이 의심스러운 발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0세대 400여명의 입주민을 대표해 607.8동 대책위원회는 변호사와 공사관련 전문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향후 대우건설을 비롯한 시공사와 부천시 관련부서에 지속적인 민원 해결을 요청하기로 했다. 아파트 바로 인근(17미터)49초고층 건물의 특혜성 허가 경위에 대해 청와대,국회,국민권익위원회,국토건설부,감사원,부천시,부천시의회,시민단체,언론 등을 통해 모든 의혹을 파헤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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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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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섬
이곳에서도 또 돈이나 왕창 받아 내려고 수작들 부리는군.
(2019-01-30 10:05:34)
에미나이
오메...부천에서 또 난리가 났구먼요,
어디가나 대우건설이 문제여.

(2019-01-29 17: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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